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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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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자신이 피는 순서를 지킨다. (1탄 : 1월 ~ 3월에 피는 꽃)몰상식 (몰라도 되는 상식) 2022. 4. 28. 19:30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길가에 핀 꽃들을 보면 마음이 힐링이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길거리 산 심지어는 아파트 단지에도 아름다운 색채의 '철쭉'이 만발하네요. 항상 느껴왔던 것인데 꽃도 자기 순서를 지켜 피더라구요. 마치 이 계절에 이 시기는 나만의 시간을 뽐내 듯 같은 장소에서 각자 순서를 지켜 피어납니다. 아마도 이러한 자연의 섭리는 서로 경쟁하지 않고 자신에게 알맞은 시기에 맘껏 개화하라는 이치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름모를 많은 꽃들이 있지만 그래도 각 월별로 대표적인 꽃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완전히 개인적 주관입니다.) ▒ 1월에 피는 꽃 (동백꽃) 겨울꽃입니다. 눈과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대표적 꽃으로 찐분홍색 '동뱍꽃'을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