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케이블 구매하고 듀얼모니터 연결

HDMI 는 

HDMI (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비디오와 오디오를 모두 지원하는 디지털 연결방식

으로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노트북과 모니터, TV에 연결을 해서 큰 화면이나 듀얼모니터로 볼 수 있게 연결하는 케이블이다. 

 

내 작은 노트북과 안쓰는 모니터가 있어서 구매할려고 봤더니 이 분야도 어려운 내용이 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기에 조금 정리하려고 한다. 

 

우선 길이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나는 노트북과 모니터 사이 간격이라 제일 짧은 줄 (1m)로 정하고 보니 버전이 1.2, 1.4, 2.0, 2.1 이렇게 계속 올라가고 4K, 8K 지원이라고 써 있다. 

 

우선 컴퓨터만 일반적으로 사용할 거면 1.4 (Standard speed)도 무난하지만 크게 가격이 차이가 안난다면 2.0 버전(High speed)을 추천한다. 4K는 현재 방송되는 대부분의 동영상이라 보면되고 8K는 좀 더 고화질이라 보면 될 듯하다. 

 

더 깊은 내용은 검색하면 알 수 있지만 굳이 더 깊이 들어갈 필요가 없을것으로 판단

이 기준으로 쇼핑몰에서 제일 저렴한 케이블을 구매 (배송비 포함 4,800원이다.)하여 집에서 안쓰고 있던 모니터와 노트북을 연결해 보고자 한다. 

 

사실 과거 회사에서 이런 HDMI 케이블선이 꽤 많이 돌아디니고 폐기하기도 했었는데 버릴거면 미리 챙겨 놓을걸하고 후회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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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MI 케이블 연결

 

주문한지 하루만에 케이블이 도착했다. 모니터 뒷면에 HDMI 구멍과 노트북 HDMI 구멍에 맞게 연결한다. 

 

구매한 케이블

케이블을 모티터와 노트북의 HDMI 구멍에 양쪽으로 연결한다. 케이블 그멍 모양은 다음과 같다. 

HDMI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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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모니터 (Dual Moniotor) 연결 설정

 

1. 모니터와 노트북을 연결하면 양쪽 화면에 같은 내용이 나온다. 이는 최초 연결을 뜻하지 듀얼모티터 기능은 아니다. 

   이제부터 설정을 해보자.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

 

설정명령 창

 

  모니터 1과 2가 같은 화면을 보여준다는 표시다. 

 

디스플레이 창

 

    밑으로 내려오면 '여러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디스플레이 복제 => 디스플레이 확장으로 변경

 

디스플레이 창

 

    화면이 깜빡거리면서 변경한 설정을 유지할 건지 아니면 원상태로 되돌아 갈 건지 확인하는 창에서 설정 유지 

 

디스플레이 창

 

    다시 위로 올라오면 모니터 표시가 둘로 나뉘어져 있고 주모니터 설정에 파란표시가 되어 있다. 

 

디스플레이 창

 

    즉, 나같은 경우는 주모니터를 1로 하고 필요 작업시 2로 보조 모니터를 설정했다. 이 경우는 보조모니터 2는 왼쪽에 

    설치한 경우다. 만일 보조모니터를 오른쪽에 설치한 경우는 마우스로 보조모니터를 누른 상태에서 주모니터 오른쪽

    으로 옮겨주면 다음 그림과 같이 된다. 

 

디스플레이 창

 

    다시 원상태로 와서 밑으로 다시 내려가서 파란색 모니터를 주모니터로 만들기에 체크해 주고 설정을 마친다. 

 

 

2. 이런 방식으로 추가로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만일 연결된 모니터 특히 보조모니터의 화면이 전체적으로 맞지 않을때는 모니터 자체에서 화면배율 맞추기 기능을 활용하여      최종 화면 세팅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