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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ction 바운스 토큰 : Bounce Finance Governance Token
    컴퓨터 알아가기/BlockChain과 NFT 2022. 3. 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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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투자는 위험성이 높은 자산으로 투자결정에 대한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으니 본 글은 단지 참고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코인 거레소에서 2022년 2월 상승이 제일많은 토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트코인은 최정점에서 반토막이 되었는데 꾸준히 상승하는 코인(토큰)은 무슨 이유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네요. 

     

     

     

    출처: 코인데스크

    1. 코인마켓캡 (CoinMaretCap) 시세

     

    22년 2월 넷째주 기준 Auction 바운스토큰의 시세는 한화기준으로 \14,253.52원이네요. 시가총액은 3백억에 못 미치네요. 어떻게 한국에서 갑자기 57%이상 급등하는 코인이 되었는지 배경과 전망을 나름대로 유추해봐야 겠습니다. 

     

    2. 바운스 개요

     

    이름이 길지만 기본적으로 바운스 Bounce 토큰으로 통합니다. 과연 이 토큰은 어떤것인지 자신들이 홍보하는 곳에 가서 내용을 들여봐야 하겠습니다. 

     

    일단 본인들의 소개를 

     

    "분산형 경매 플랫폼으로, 자원 부족의 성향을 기반으로 경쟁적인 스왑 환경을 조성히며 유동성 채굴, 분산된 거버넌스 및 스테닝 메커니즘을 통합하는 플랫폼"이라고 하네요. 사실 무슨 말인지 1도 잡히지 않네요.

     

    공식 웹사이트는 https://bounce.finance입니다. 

    바운스 공식로고
    바운스 공식로고

     

    ① 개발과정 

     

    처음 개발은 챈들러 송(Chandler Song)이라는 사람에 의해 개발이 됩니다. 챈들러 송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불록체인 기반의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암호화폐인 앵커(Ankr)의 창시자입니다. 

     

    암호화폐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DeFi (Decentralized Finance, 분산형 금융, 탈중앙화된 금융)라는 용어가 많은 암호화폐 회사에 붙으면서 망할뻔한 곳도 다시 일어나곤 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DeFi 생태계에서 차별화하고 가치를 더해주는 프로젝트로서 bounce.finance를 창시했고 이는 곧 챈들러 송의 이름과 같이 불립니다. 

     

    정확히 말하면 금융경매를 분산시키기 위해서 재미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천재인가?)

     

    ② 토큰의 원리 

     

    아직 제가 초보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바운스토큰(BOT)은 이더리움 생태계 기반으로 움직입니다. 바운스 풀(bounce pool)에서 이더리움과 다른토큰과의 교환이 일어나는데 이는 BOT 전체 공급량의 94%를 유동성 채굴에 할당하여 매일 300BOT씩 유동성 채굴이 끝날때까지 유동성 제공자에게 보상이 됩니다. 

     

    즉, 참가자들은 이더리움을 사용하여 토큰을 경매하고 받을 수 있는데 바운스 금액과 비교하여 제한된 양의 스왑(swap) 기회를 얻기 위해 참가자들이 경쟁하는 매트릭스 구조입니다. 

     

    여러가지 룰이 있지만 간단히 말해 이더리움으로 바운스토큰을 가져가는데 경매방식으로 좋은 조건에 해당되는 참가자가 토큰을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6%는 바운스팀과 프로토콜을 관리하는 멤버들에게 준다고 하는 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시세변동에 따라 수익이 급등할 수도 있고 급락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경매라는 개념이 경쟁이지만 당연히 투입된 금액대비 미래 가치를 위해 투자하는 개념이 되어야겠지요. 따라서 급락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판단이 아직 잘 서지 않습니다만 매력적인 게임토큰임은 분명해 보이네요. 

     

    ③ 잠정 결론

     

    바운스는 실험적으로 재미로 만들어졌음에는 확실하게 보입니다. 내가 알기론 이더리움 또한 하나의 실험으로 시작된 DeFi 플랫폼 이었습니다. 

     

    암호화폐 생태계를 잘 아는 사람들은 재미로 놀아볼 만한 놀이터의 개념을 가지고 있긴 하는 것 같습니다만 구체적 지식없이는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에는 bounce.finance 위 모태격인 Ankr에 대해 알아보고 좀 더 결론을 내려야 겠습니다. 

    출처: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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