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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버스 플랫폼 종류 : SNS 및 Game 플랫폼 - 로블록스, 제페도, 마인크래프트
    Metaverse 2022. 7. 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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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살펴보면 현재까지 움직임과 향후 방향에 대해 예측이 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 현재까지의 메타버스 플랫폼들의 운영목적은 크게 SNS 및 Game, Market, Tech-Assist라고 나뉘어져 있는 것으로 보고 종류들을 살펴보아야 할 듯 합니다. 

     

    ▒ SNS 및 Game 플랫폼

     

    이러한 플랫폼의 주목적은 아는 사람이거나 모르는 사람이거나 공통된 공간에서 사회관계형성과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자신에게 생기는 즐거움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 웹 1.0이나 2.0시대에는 천리안 같은 text기반의 채팅에서 오늘날 페이스북 같은 사진(동영상)과 글을 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주된 소통의 SNS였다면 좀 더 발전한 SNS는 로블록스(ROBLOX), 제페토(ZEPETO), 마인크래프트(MINECRAFT), 포트나이트(FORTNITE)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면서 게임도 즐기는 융합 형태의 초기 단계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로블록스 (Roblox)

     

    로블록스는 사용자가 게임을 프로그래밍하고 다른 사용자가 만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입니다.. 게임을 만드는 툴(Tool)은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쉽게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용자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별도의 시간을 가지고 로블록스를 탐험해 봐야겠습니다. 로블록스가 메타버스라고 불리우는 기본적 개념은 로블록스내 자신의 가상 아바타를 생성하여 활동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상점을 이용하여 아바타를 구매하여 꾸밀 수 있게 만들고 가상 세계에서 자신만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거대한 플랫폼입니다. 

     

    구글도 검색엔진이라는 메인 컨셉에서 점차 사업 영역을 넓혀가듯이 로블록스 또한 게임이라는 메인컨셉에서 무궁무진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생태계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출처: 로블록스 홈페이지 (PC버전)

     

    2. 제페토 (Zepeto)

     

    제페토는 2018년 네이버의 자회사인 SNOW에서 증강현실 아바타 기반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3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는데요.

     

    아바타를 꾸미는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캐릭터에 옷 입히고 꾸미는 것은 과거에도 있었던 것으로 초장기에는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게임과 즐길 수 있는 제페토 월드가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늘어났다고 하는데 역시 이곳에서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경우 그들만의 코인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게 되는데요. 제페토를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불러야할지는 고민이 됩니다. 게임 그 자체와 캐릭터 꾸미기 그 자체 이외에는 아직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 곳도 탐험과 경험을 통해 정의를 내려야 겠습니다. 

     

    출처: 제페토 홈페이지 (PC 버전)

     

    3. 마인크래프트 (Mine Craft)

     

    마인크래프트도 역시 게임입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모든것이 네모난 블록에서 혼자 또는 여럿이 생존하면서 세상을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정해진 목적과 스토리가 없다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즉, 주어진 블록 공간에서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스토리를 달성하면서 느끼는 성취감이 주목적이라고 하는 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일단 구매하기 버튼부터 보이니 조금은 그렇지만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 게임중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마인크래프트 홈페이지

    처음부터 돈 이야기를 하니 경험할 기분은 아니지만 이 또한 경험할 기회가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여러가지 메타버스의 사례를 공부하고 있는데 역시 아직까지는 게임을 통하여 자신의 아바타를 이입하여 커뮤니케이션하는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향후 게임뿐 아니라 진정으로 현실과 가상세계에서 커넥티드(Connected)된 여러 상황들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인식되느냐가 관건으로 보이고 나아가 세대를 아우를 정도의 메타버스 아이템이 나올 수 있는지가 핵심 포인트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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