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홈페이지 무료도메인 주소로 무료 웹호스팅 하기 (3탄)

(참고: 만일 본 블로그를 참조한다면 맨 앞에서부터 읽기를 권장한다. 컴퓨터를 잘하고 프로그래밍도 잘하는 분은 너무도 뻔한 이야기라서 도움이 안되지만 이제 컴퓨터라는 분야에 흥미를 갖게되는 분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

 

 

3. 무료로 만든 내홈페이지 주소를 무료도메인을 구입하고 내 사이트에 적용하기 

 

 지난 시간에 무료웹호스팅과 무료도메인을 설정해 봤다. 그런데 무료로 이용하다 보니 내 도메인 주소가 practice2021.netlify.app 로 조금 마음에 안든다. 그래서 도메인을 구입하고 내 도메인 주소를 바꿔보고자 한다. 

 

도메인은 내 사이트를 나타내는 주소로 우리가 흔히 naver.com이나 daum.net 또는 google.co.kr 등 .com이나 .net 또는 .co.kr등 사람들이 알기 쉽게 나타내는 단어 조합으로 이루어지는데 워낙 인터넷이 보급된지 오래 되었고 내가 원하는 사이트의 도메인 주소를 .com등을 붙혀서 구매하기가 어렵다. 이유는 좋은 도메인 주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돈을 주고 확보하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나 또한 유료로 도메인주소를 구매하고 운영해 보고자 하니 정식으로 구매하는 절차는 향후 다루기로 한다. 

 

보통 도메인주소를 URL (Uniform Resource Locator)로 이해하면 된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URL중 도메인주소가 포함되는데 최초 언급했듯이 개발자가 아닌 이상 큰 개념만 잡고 가자. 

 

URL 통일된 웹 리소스 위치라고 보면 될 듯하다. 우리가 이용하는 웹브라우저를 이용할 때 도메인주소로 들어가는 위치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웹 브라우저가 아닌 곳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URL = Domain Address로 보면 안된다.)

 

참고로 URL 방식은 우리가 홈페이지 들어갈 때 네이버로 예를 들어보자. 앞에 www가 3개 있는데 이는 World Wide Web의 약자로 이 방식의 창시자인 '팀버너스리' 라는 컴퓨터 과학자가 개발 했다. 

 

구글에서 도메인구매를 검색하면 정말 많은 사이트가 나온다. 이 쪽 방면도 비즈니스가 잘 되나 보다. ...

출처: 구글

 

향후 나는 가비아에서 한번 유료로 구매해 보고자 한다. 하지만 오늘은 무료도메인을 주는 곳을 찾아보자 

 

출처: 구글

 

 

오늘은 프리놈(Freenom)에서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다. 

역시 구글에서 검색하면 쉽게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출처: freenom

 

홈페이지 첫 화면에 내가 만들고 싶은 도메인주소를 입력해 본다. 나는 점심때 먹은 bulgogi로 해 보겠다. 누가 가져갔을 듯...

출처: freenom

 

 

bulgogi로 검색을 해보면 유명한 .com은 8달러38센트를 지급해야 구매할 수 있다. 위 파란구역이 무료도메인이고 이미 .tk나 .ga는 누가 벌써 확보했다. 나는 bulgogi.cf를 확보했다. 

 

기존에 무료 도메인주소인 practice2021.netlify.app 를 bulgogi.cf로 바꾸는게 오늘의 목표 !

 

Get it now 하고 Checkout을 한다.

출처: freenom

 

 

무료 기간은 12개월이네.. 최대로 무료 기간을 확보하고 Continue

 

출처: freenom

 

그럼 Invoice가 발행되는데 $0.00USD 즉, 공짜 그런데 역시나 내 개인정보가 필요하단다. 가지고 있는 내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에일인증을 하거나 개인정보를 보여주기 껄끄러우면 임시 이메일을 받아서 인증을 한ㄷ. 나는 임시이메일을 인증해 본다.

 

출처: freenom

 

임시이메일을 검색하면 

 

출처: 구글

 

엄청 많이 나오는데,  나는 일회용으로 쓸거니 Temp Mail로 해보자 (아무거나 해도 상관 없음)

 

그럼 새로운 임시메일이 부여되고 이메일을 기다리고 있다. (엄청난 광고와 함께 ㅋ)

 

출처: Temp Mail

freenom으로 돌아가서 임시이메일을 기입한다. 

 

출처: freenom

 

그럼 임시 이메일로 보냈으니 이메일인증 하라고 한다.

 

출처: freenom

 

 

수신 되었고 이메일인증을 해본다. 

 

출처: Temp mail

 

이메일로 들어가서 클릭 그럼 인증 완료

출처: freenom

 

 

인증하면 freenom 사이트로 들어오게 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한다. 

 

출처: freenom

 

 

나는 다음 정도만 입력하고 Complete Order 했다.

출처: freenom

 

최종 Order Confirmation을 받았다. 

 

출처: freenom

이제 불고기시에프는 1년간 나의 도메인 주소가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netlify 도메인을 바꿔보자. freenom 사이트로 내가 등록한 임시이메일과 비번을 입력하고 로그인 해보자

 

출처: freenom

 

 

로그인 후 상단에 Services > My Domains로 가면 

 

출처: freenom

 

내 도메인이 1년간 Active 되어 있다. 

 

출처: freenom

내 홈페이지가 있는 나의 netlify 로 가보자

로그인후 나의 페이지에서 도메인을 바꿔보자 Domain settings 클릭

 

출처: Netlify

 

하단에 Add custom domain 클릭

 

출처: Netlify

 

 

내 도메인을 입력하고 Verify(인증)

 

출처: Netlify

 

이미 도메인 소유자가 있다고 나온다. 그게 너냐? 라고 묻는다. 당연히 yes!

 

출처: Netlify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출력된다. 여기서 DNS 설정한다. 

 

출처: Netlify

 

참고로 DNS는 Domain Name System으로 이때까지 개념을 잡았던 도메인이름과 IP주소를 서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이 역할을 하는 설정을 해야 나의 bulgogi.cf가 연결된다. 

 

DNS configuration으로 들어가면 

 

출처: Netlify

 

연결하는 주소가 보인다. 자세한 것은 컴퓨터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아는 용어이니 여기서는 넘어가자.. 

다시 우리의 무료도메인 freenom.com으로 간다. 그리고 오른쪽 Manage Domain을 클릭한다. 

 

출처: freenom

 

 

거의 다왔다... 지쳐도 가보자 ...

 

여기서 Manage Freenom DNS로 들어간다. 

 

출처: freenom

 

 

그리고 netlify에서 보았던 IP 주소를 복사해서 입력하고 저장한다. 

 

출처: freenom

 

 

성공적으로 등록이 되었고, 추가로 www.bulgogi.cf  도 내사이트로 만들기 위해 추가해 주고 저장 

 

 

출처: freenom

이 내용이 netlify에 반영이 되기 위해 조금 기다린 후 netlify로 가보자 

 

모두 활성화가 되었다.

 

출처: Netlify

그리고 설정 하단에 보면 HTTPS 설정이 진행되고 있다.

인터넷 주소창을 보면 어떤 홈페이지는 http://로 시작하고 어떤 곳은 https://로 시작하는데 https에서 s는 security 즉, 보안 설정이다. 무료 도메인 netlify에서 보안까지 해주니 정말 고마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전부 완성이 되면 (엄청 시간이 걸린다)

 

출처: Netlify

 

이제 bulgogi.cf로 가면 나의 홈페이지가 뜬다.

 

다음 시간에는 내 홈페이지를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엔진에 잡히도록 해보자. 아무래도 그러면 방문자수가 늘어날테니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