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 정의, 표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하고 싶은 일을 많이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돌이켜 보면 가장 큰 원인은 게으름에서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조금 공부하다 멈춘 블록체인을 좀 더 이해하고 NFT로 넘어가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점점 궁금중만 쌓여서 기본을 공부해 보고 이해해 보자는 취지로 정리를 해 보고자 합니다.

 

▒ NFT의 기본 상식

 

1. 정의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의미합니다. 사본은 인정되지 않으며 블록체인에서 추적되어 소유자에게 저작권과 소유권을 증명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NFT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일부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 그렇게 값어치가 나가는 상호작용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아마도 희소성과 소유하고 싶은 욕구에 대한 비용지불을 발생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디지털 세상에서 

 

2. 블록체인의 표준 

Ethereum ERC-721 (NFT의 성질을 나타내는 최초이며 고유식별자의 소유자를 식별할 수 있는 방법과 소유자가 자산을 다음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ERC-1155는 최신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사실 이런 전문적인 영역에는 아직 낯선게 사실입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이런 분야의 전문 인력이 결국 높은 몸값을 받을 수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는 일반 프로그래머보다 좀 더 사회에서 요구되는 프로그래머들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그렇다면 어떤 형태의 상품이 NFT  거래로 이루어지는지 어떤 분야에서 먼저 선두적으로 적용하여 이 커다란 기회를 누리고 있는지 살펴보고 우리같이 블록체인도 모르겠고 전문가 영역을 모르지만 나만의 아야템을 가지고 NFT 거래를 할 수 있는지 직접 테스트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epnc.co.kr (테크월드 온라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