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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컴퓨터 사양 정하기 : 조립컴퓨터용 데스크탑 사양 고르기(2탄) 메모리, 저장공간
    컴퓨터 알아가기/컴퓨터 만들기 2021. 1. 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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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에는 CPU와 Main Board를 나름 기준하에 선정하였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이야기가 딱 맞는 것 같다. 앞으로 수많은 난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두번째 필요 사양을 정리해 보도록 하자. 

     


    ▒ 컴퓨터 메모리 

     

    컴퓨터 메모리 (RAM) : 랜덤 액세스 메모리 (Random Access Memory)라고도 부르는데 말 그대로 '무작위 접근 메모리'로서 단기 정보 저장소라고 이해하면 될 듯하다. 

     

    간단히 특징을 정리하면,

     

    ① 컴퓨터가 실시간으로 사용하는 정보를 저장한다. 

    ② 여러작업 (Multi-purpose)을 할 때 필요하는데 작업과 작업의 전환이 있을때 이전 작업의 위치를 기억한다. 

    ③ 전원이 꺼지면 RAM에 기억된 메모리는 자동으로 사라진다. 

     

    최근 우리는 컴퓨터 작업을 할때 인터넷을 보다가 이메일을 확인하다가 문서 작업을 하는 등 동시에 여러 작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익숙하다. 이 모든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는 역할의 첨병이 바로 컴퓨터 메모리라고 불리는 RAM이다. 따라서 컴퓨터 메모리는 크면 클수록 좋다. 

     

    하지만 무작정 메모리만 확장하게되면 비용적인 측면도 만만치 않다. 

     

    후보군은 삼성 DDR4 계열로 살펴 보고자 한다. 다나와 사이트에서 비교해 보면 

     

    16G의 용량과 8G의 용량의 가격을 비교해 보자. 

    출처: 다나와

    물론 16G가 높으니 좋긴 하겠지만.. 우선

     

    16G는 기가당 5,312원꼴이고 8G는 기가당 7,638원꼴이다. 

    ▶ PC4-21300의 의미는 16G 또는 8G 용량의 DDR4 규격에 맞게 초당 21300 MB의 최대 전송속도를 낸다. 

    ▶ 미리 고른 ASUS Prime 메인보드의 램 슬롯 사용자 평판을 보면 8G 두개(Dual)로 하는 사람이 많음

     

    ※ 나의 결론: 8G로 일단 사용하고 필요시 향후 하나 더 추가

       Dual의 장점은 최대 전송속도는 같고 16G 하나의 처리 속도 보다 8G 두개가 더 빠르다는 평판이 많다. 

     

    TECHSPOT 자료에 의하면 게이밍 PC사용자 입장에서 8G나 16G 입장에서 퍼포먼스 차이가 별로 없다 한다. 

     

    출처: Techspot

     


    ▒ 저장공간 (SSD  HDD)

     

    저장공간 흔히 말하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HDD)다. 뭐 무슨 큰 특징이 있겠냐마는 초보자로서 후보군에 올라온 하드디스크를 비교해 보자.

     

    그리고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에서 불려오는 속도가 CPU와 메인보드가 아무리 좋아도 상대적으로 낮기때문에 Solid State Disk(SSD)라는 저장장치를 같이 사용한다고 한다. 

     

    HDD는 용량의 문제만 고민하고 나서 결정하고 좀 더 SSD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SSD>

     

    ▶ SSD는 CPU와 RAM처럼 반두체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읽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적은 소음과 적은 전력 소비가 장점이      다. 

     

    ▶ SSD 타입

        - 대부분 2.5형 타입을 장착한다고 한다. 

        - 차세대 타입인 M.2 타입이 있다고 하는데 지원하지 않는 메인보드도 많고 2.5형보다 비싸다고 한다.

          ※ ASUS B365 Prime 보드에 장착이 가능하다고 한다. 

          ※ 그런데 내가 고른 Western Digital SSD 250G는 SATA3 연결 방식이란다. 즉, SATA 케이블을 이용한 방식으로 컴퓨터안           이 조금 복잡하게 되고 M.2보다 속도도 떨어진다고 한다.

     

    갑자기 이 순간에 느껴지는 기분인데 내용을 알아갈수록 욕심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일단 한정된 예산으로 어느정도 돌릴 수 있는 컴퓨터를 세팅하고자 했으니 나중에 최종 결론을 내보자....

     

    그리고 이렇게 맨땅에 헤딩을 해봐야 앞으로 실수를 줄일수 있을것이다. 

     

    ▶ SSD 디스크 용량은 일단 선택의 폭이 없다. 우선 250G로 가보자.

     

    ▶ 그 외 메모리 타입과 읽기 쓰기 속도가 있는데 다른 대안을 생각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Western Digital과 Crucial MX500중에 Western Digital로 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고 가격대를 살펴 보았다. 

     

    출처: 다나와 

     

    아 고민된다. M.2가 얼마차이 안안다. 이 쪽으로 갈아타자. 

    재결론 : WD Blue SN550 M.2 NVMe

     


    <HDD>

     

     

    하드디스크는 같은 Western Blue의 1TB로 결정

     

    출처: 다나와

     

    WD Black도 있는데 가격이 2배이다. 가격이 비싸면 좋겠지...  

     

    예산과 욕심사이에서 결정하는 문제다. 아마 최종 견적을 가지고 다시한번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할 듯 하다. 최초 견적 50만원에서 얼마나 더 올라가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음...

     

    다음 시간에는 그래픽 카드에 대해 고민을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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