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컴퓨터용 데스크탑 사양고르기(4탄) 파워, 케이스, 쿨러

거의 컴퓨터 조립을 위해서 사양고르기가 완성이 되고 있어요.

아직 초보이기에 조금은 더 용감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경험해보고 시행착오도 겪어봐야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파워, 케이스, 쿨러에 대해 공부하고 구매목록을 확정 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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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파워

 

파워(파워 서플라이)도 잘 써야하는 이유가 많더라구요. 전체 부품에 공급되는 전력을 관장하기때문에 어느정도에 맞는 파워를 선정해야 된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1. 파워서플라이 브랜드

 

Seasonic, Antec, Delta, EVGA, Corsair, FSP, Micronics등 다양한 브랜드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능과 A/S등에 대해 다루면서 중요한 포인트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정말 물건에 하자가 발생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직까지 A/S에 대한 처리를 해 본 경험이 만무한 저로서는 어느정도 A/S가 되고 성능이 입증 되었다는 브랜드 중 아무거나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2. 파워 용량

 

기존에 골라두었던 그래픽 카드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힌트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확인해 본 결과 

 

500W ~ 550W : 사무용이나 저사양 게임용 PC에 사용

600W ~ 650W : 그래픽 카드가 RTX2060 이상일때 사용

700W ~ 750W : RTX2070 이상인 고사양 게임

800W ~ 850W : 고사양 게임인 RTX3080 이상인 PC

 

인데, 저같은 경우는 550W나 650W사이에서 고민해 봐야겠어요.

 

첫번째로 고른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500W'에 대한 평은 일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같은 제품 600W의 경우 번개쳐서 TV는 나갔는데 컴퓨터는 버텄다라는 글도 있네요. 

 

두번째로 'Antec NEOECO NE550C 80Plus Bronze'에 대한 평으로 한가지 간과했던 소음에 대한 리뷰도 있습니다. 무난하다라는 평이 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500W대냐 600W대냐의 문제인데 한번 가격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웬지 Antec이 땡기긴 하는데 Micronics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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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tec 견적 비교

 

출처: 다나와 (550W)

 

출처: 다나와 (650W)

 

2. MIcronics 견적 비교

 

출처: 다나와 (500W)

 

출처: 다나와 (600W)

 

 

※ 잠정결론 : Micronics 600W로 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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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컴퓨터 케이스는 디자인이 좋은것만 생각했더니 고려할 점이 몇가지 있네요.

 

디자인뿐 아니라 사이즈, 쿨러, 확장성(호환성)을 봐야하는데 한번 살펴 봐야겠습니다.

 

사이즈는 메인보드 규격을 보고 장착이 가능한지 보는게 좋다고 하여 제가 후보군에 둔 2개를 가능한 비교해 보겠습니다. 

 

 

1. ABKO 루나 식스팬

 

정식명칭은 ABKO NCORE 식스팬 풀 아크릴 LUNAR (블랙) 이군요. 화이트가 조금 더 비싼데 저는 기본적으로 블랙취향이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고려할 점>

 

① 그래픽카드 최대 280mm까지 장착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가 고른건 가로 212mm)

② CPU 쿨러는 최대높이 160mm까지 장착이 가능하네요 

③ 파워서플라이는 표준 ATX 사이즈 140mm가 좋다고 합니다. (제가 고른건 140mm)

 

※ 상단에 먼지필터가 없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3RSYS J700 RGB Black

 

상기 고려할 점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상단에 먼지필터가 있고 한쪽 측면에 강화유리로 되어 있네요. 두개의 가격을 보고 결정해야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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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나와

 

 

출처: 다나와

 

어차피 9,500원 차이라 우선 둘 다 후보군에 넣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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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러

 

CPU Cooler라고 하는군요.

필요한가 봅니다. 높이는 130mm로 케이스에는 충분합니다. 구매하지요.

 

출처: 다나와

 

이제 데스크탑에 대한 1차 부품 리스트를 완성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1차 선정된 리스트를 기준으로 PDCA 중 A의 개선할 점, 수정할 점을 보완하여 잠정결론을 낼려고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에 대한 써베이도 같이해 보고자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고 완전히 처음해 보는 거라 아직 갈 길이 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