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상식의 뜻, 모니터 브라운관 치수

블로그를 하고자 마음 먹었을때 이왕 할거면 꾸준히 하도록 하자라는 다집을 아직까지는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하루종일 블로그를 할 수도 없고 컴퓨터 관련 직종도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글을 게재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꾸준히 생각 되었던 것 그리고 기록을 남기고 싶다라는 것에 대한 나 자신에 대한 약속이니 한번 지켜 가볼려고 합니다. 

 

사실 이 모든글들은 퇴근 후 일정시간 할애를 해서 게재를 하는데 그렇다 보니 현재 나의 전문직종은 오히려 블로그에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업무상 쌓아왔던 노하우를 연재하길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한가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만일 글을 쓰는일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노예가 된다면 과감히 접자고 하면서 하는 일이라 밤에 작업하는 일도 아직까지는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비록 허접한 블로그라 하더라도 방문자가 한 두분씩 생기기 시작해서 이제부터는 글을 경어체로 좀 바꾸어 진행하고자 합니다. 

 

오늘 카테고리를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알지만 혹은 몰라도 그냥 넘어가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굳이 그런것까지 알지 못해도 먹고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몰라도되는 상식 (몰상식) 코너를 개설해서 알면 도움이 되는 소소한 내용들을 담아 보고자 합니다. 며칠 간격으로 업데이트 될지는 모르지만 해 볼려구요.

 

---

▒ 몰상식 

 

제가 이 코너를 개설하면서 우수개 소리로 몰상식을 몰라도 되는 상식으로 풀어서 진행하는데 진짜 몰상식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위키국어사전에 따르면 

 

어원은 "몰상식 + 하다" 라고 합니다. 그 뜻은 상식이 없고 못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자를 보게되면

沒常識

 

맨 앞 몰(沒)자를 보게되면 '그것이 전혀없다'라는 접사로 사용된다.  내용을 정확히 알고 쓰도록 합시다. 

 

---

 

 

 

 

▒ 모니터나 TV 화면(브라운관) 치수 

 

평소 컴퓨터나 노트북 모니터의 치수를 우리는 몇인치 모티너라고 부릅니다. 또 집에서 늘 끼고 사는 희노애락의 바보상자인 TV도 몇인치 TV라고도 부릅니다. 

 

그런데 이 인치는 어떻게 잴까요?

 

우선 길이의 단위를 알아야 합니다. 길이 자체에 대한 상식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다시 하도록 하고 오늘은 1인치(Inch)가 몇 센티미터(cm)인지만 알고 넘어가지요.

 

구글의 길이변환을 보면 

 

cm와 inch계산법, 출처: 구글

 

1cm = 0.3937 inch로 나옵니다. 즉, 1cm의 길이 값을 2.54로 나눈다고 하네요.

 

그렇습니다. 모니터의 크기를 잴때 가로 길이를 잽니다. 그 길이가 모니터나 TV화면의 크기를 말하는 거구요. cm로 쟀으면 2.54로 나눈값이 inch입니다. 

 

그림으로 예를 들어보면 아주 쉽게 이해갑니다. 

 

모니터 사이즈 재는법

 

▶ 대가선의 길이가 81.28cm인 화면의 크기를 2.54로 나누면 32인치 화면이 됩니다. 

▶ 참고로 가로길이와 세로의 길이의 비율을 가지고 4:3 모니터, 16:10 모니터, 16:9 모니터라고 합니다. 

 

 

☞ 조금 더 들어가기 

 

   요즘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 커브드 (Curved) 모니터가 많은데 싸이즈는 그대로 대각선 직선으로 재면 80.1cm로 

   약간 줄어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2인치라고 선전하는데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31.5인치 모니터라고 합니다. 

 

모니터 사이즈 재는법

  물론 곡선을 피면 32인치 (81.28cm)가 되서 32인치 모니터라고 불려도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